10월 8일. 제31회 재영 한글학교 연합 글쓰기 대회에 출품할 작품을 전 학년이 써봤습니다. 만 3년 만의 학교에서 친구들과 써보는 시간입니다.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를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써 나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출품작은 매년 발행하는 교지 “새싹”에도 실립니다. 9월 17일. 무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모두 모여 반가운 얼굴 속에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6월 25일. 모두가 기다리던 운동회&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처음 참가하는 가정도 많았고 좋은 날씨에 온종일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6학년 친구들도 축하 속에서 한 사람씩 졸업사 낭독. 모두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6월 11일 재영한인회 주최 현충일 기념 글짓기대회 5명이 수상하고 시상식에 참가했습니다. 5월 7일 간단한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3월 5일 드디어 대면 수업 개학입니다.